▲ 현대제철 포항공장이 지난 2일 포항시 남구청을 방문해‘설 명절 이웃사랑 선물 나눔'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현대제철 포항공장 제공
복지시설 8곳에도 선물세트 기탁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지난 2일 포항시 남구청을 방문해‘설 명절 이웃사랑' 을 실천했다.

이날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남구청에서 장우혁 총무팀장과 정해천 남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이웃사랑 선물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제철은 2008년부터 명절 이웃사랑 선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도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전달식을 통해 포항시 남구에 거주 중인 저소득 가정 250세대에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 외에도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8개소에 전통시장 상품권, 경로당에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판근 현대제철 포항공장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ESG와 연계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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