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문기 영주경찰서장
민문기(56 사진) 신임 영주경찰서장은 공식 취임식을 생략후 "영주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 행정을 펼치겠다. '국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라는 기본 원칙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의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구가 고향인 민 서장은 대구 영진고와 경찰대 6기를 졸업 1990년 3월 경위로 임용후 경북청 경비과장, 봉화서장, 경북자치경찰위 자치경찰정책과장, 영천경찰서장을 역임후 영주서장으로 부임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