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떡과 한과, 식혜 등 명절 음식

▲ 성주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가면 저소득층 30가구에게 떡국떡 1kg과 한과, 식혜 등 명절 음식으로 마련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을 앞둔 지난 5일 대가면 저소득층 30가구를 방문해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대가면협의체에서 마련한 행복꾸러미는 설맞이 떡국떡 1kg과 한과, 식혜 등 명절 음식들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새해 인사와 더불어 안부를 확인했다.

이재동 민간위원장은“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협의체에서 준비한 행복꾸러미가 대가면 이웃들의 명절을 조금이나마 풍족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명절에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이재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설 명절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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