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덕 시장,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시설관리 당부

▲ 7일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안전사고 제로화 결의대회가 열렸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7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2024 안전사고 제로화’ 원년을 선포하고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포항시의 ‘현장중심 시민안전 소통의 해’ 슬로건에 발맞춰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의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단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에도 체육∙복지∙주차 등 다중이용시설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안전을 중시하는 인식과 문화의 확산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철저한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공단과 시가 힘을 모아 포항형 안전 정책이 전 영역으로 확대되기를 바라며 안전 경영을 내실 있게 운영해 시민들이 걱정하지 않는 건강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행정력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