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지도자협의회와 협약 체결, 새마을 작은 도서관에 강좌 개설

▲새마을문고중앙회 구미시지부와 구미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평생학습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구미시 제공
새마을문고중앙회 구미시지부(김택동 회장)는 지난 6일 정기 월례회를 열고 평생학습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와 구미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평생학습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새마을 작은도서관에 강좌 개설과 프로그램을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 간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새마을문고와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새마을문고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 작은도서관, 새마을 이동도서관, 피서지 문고, 독서 취미 교양 교실, 어린이 독서왕 선발대회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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