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지난 5일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이재건 회장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이 회장은 "재임 기간 15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올해도 취약계층과 주변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길 바라며, 청룡의 기운을 받아 값진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청소년의 문예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단계백일장 개최를 비롯해 여성회에서 조리·배식봉사, 청년회의 집수리 봉사 등 지역내 취약계층을 두루 보살피며 이웃사랑과 활기찬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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