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온정으로 따뜻한 설맞이

▲ 이병환 성주군수가 취약계층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사랑과 온정을 전하기 위해 예원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3개소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예원의집 등 시설 3개소는 직접 방문해 위문품과 함께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어려운 경제 상황이 지속되면서 명절이 다가오면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이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과 저출산 시대의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