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최근 군위 전통시장에서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배후마을 찾아가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인 생활문화동아리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2차년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생활문화동아리 단체들의 역량을 키워 배후마을 내 마을회관, 시장, 요양원 등 필요한 대상에게 동아리 활동을 해주어 사업의 혜택을 여러 계층에게 나눠주고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홍보 및 주민의 참여도를 높이는 것이다.

2차년도 첫 사업의 시작을 군위전통시장에서 주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여 소보면 소리새 열린공간팀과 효령난타팀이 생활문화 동아리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2시간 동안 공연을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2차년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 공연을 봐주신 주민분들과 시장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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