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아레나에서 열린 NFL 슈퍼볼 켄자스시티 치프스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경기에서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시를 응원하고 있다.

스위프트는 불과 이틀 전까지만 해도 일본 도쿄에서 공연 중이었다. 그는 지난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해 '올해의 앨범'을 수상한 뒤 곧바로 도쿄로 가서 네 차례에 걸쳐 공연을 진행하는 강행군을 소화했다. 도쿄와 미 서부의 라스베이거스의 시차는 17시간, 거리는 약 8900㎞나 된다. 

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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