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 구현 위해 4월 10일까지 24시간 비상

▲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 성주경찰서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성주경찰서 제공
성주경찰서가 지난 7일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4시간 단속체제를 가동하기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규종 서장을 비롯해 수사과장과 수사과 전 팀장이 참석해 선거 관리가 공정하게 추진될 것을 다짐했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7일부터 4월 10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유지되며, 선거범죄 사전 예방 및 단속 등 선거범죄의 신속·정확한 상황 처리를 위해 운영된다.
이규종 서장은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강력한 단속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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