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전문건설협회에서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영주시 제공
지영환 영주시전문건설협회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8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인재육성장학금 300만 원을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박남서)에 기탁했다.

영주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 기술 향상과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을 이룩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단체다. 영주시전문건설협회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1번에 걸쳐 2,400만 원을 기탁했다.

지영환 회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에 꿈을 나눠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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