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신임 고령군협의회장 변태우 임명

▲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지난 15일 임원 및 각 읍면 협의회장 20여명과 이사회가 참석한 가운데 월산복어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령군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지난 15일 임원 및 각 읍면 협의회장 20여명과 이사회가 참석한 가운데 월산복어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 신임 협의회장으로 변태우 전(前)수석부회장이 임명됐다.

앞서 변태우 전 수석부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신임 협의회장 선출에 단독후보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변태우 전 수석부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을 새롭게 이끌게 돼 마음이 무거우면서도 그 무게만큼 책임지고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형식 협의회장은 “6년 동안 회장을 역임하며 조직을 이끌 수 있게 도와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께 감사를 표하며 신임 회장님을 따라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건전생활실천활동, 안전문화확산운동, 녹색생활운동’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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