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콘서트 포스터/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3월 30일 새봄맞이 신춘콘서트 '황치열 THE SPECIAL'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을 넘어 중국까지 정복한 대표 한류스타이자 명품 가창력의 소유자 황치열은 '구미의 아들'이라 불릴 만큼 구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구미에서 첫 스페셜 솔로 콘서트인 만큼 시민들에게 다시 없을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신의 대표곡인 △매일 듣는 노래 △못 잊어 등을 비롯해, 신곡 △나의 봄날 △그대와 함께 등을 들려주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의 모습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윤종신 '좋니' 답가 버전으로 유튜브 1200만뷰를 기록한 여성 보컬리스트 미교와 'KBS 불후의 명곡'에서 황치열과 함께 무대에 서며 주목을 받았던 김창연이 개막 무대를 장식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 오후 2시에 티켓을 오픈한다. 구미시민과 기업체 직원은 티켓 정가의 30%, 다자녀 가정과 병역명문가는 40%, 전입 1년 이내 시민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타 공연 관련 상세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연기획담당(480-456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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