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초록우산 대구청년CEO후원회장 이준대, 한국기업지원센터 방동혁 대표, 초록우산 문희영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초록우산 제공
 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문희영)은 2월 19일 한국기업지원센터 방동혁 대표를 그린리더 76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지원센터(대표 방동혁)는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업의 업무처리 일원화 등 경영 컨설팅을 진행하는 전문업체이다. 그린리더클럽으로 위촉된 방동혁 대표는 지역의 보호대상아동의 안정된 자립환경 마련을 위해 정기후원에 동참하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대구지역에서는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 내 아동 복지 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젊은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촉된 그린리더는 아동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아동옹호활동과 초록우산의 사업 지원, 후원자 개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76호 그린리더로 위촉된 한국기업지원센터 방동혁 대표는 “경기가 많이 좋지 않음을 직접 기업경영컨설팅을 하면서 체감하게 된다. 이러한 어려운 경제상황에 특히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서 내가 조금 더 솔선수범하면 좋을 것 같아서 그린리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주변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지역아동을 위해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그린리더에 동참해 주신 한국기업지원센터 방동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그린리더로서 초록우산과 함께 아동을 위한 많은 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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