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국립공원 일원 노루귀_분홍꽃(2024. 2. 17. 촬영).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경주국립공원 일원 노루귀_흰꽃(2024. 2. 17. 촬영).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경주국립공원 일원 변산바람꽃_1(2024. 2. 17. 촬영).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경주국립공원 일원 변산바람꽃_2(2024. 2. 17. 촬영).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경주국립공원 일원에서 노루귀, 변산바람꽃 등 봄꽃 개화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경주국립공원을 비롯한 경주 지역에 지난주 낮 최고기온 17~19도가 지속됨에 따라 봄꽃도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순성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자원과장은 “국립공원에서 활짝 핀 봄꽃을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느끼시기 바란다”고 전하며, “무분별한 샛길 출입으로 인해 야생식물 서식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공원자원보전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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