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포항청년회의소가 지난 14일 경주 화랑마을에서 열린 경북지구JC 공청회에서 제56차 경북지구 지구회원대회 유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북포항청년회의소 제공

청년리더 단체 위상 제고 기대
김상민 회장 “반드시 유치할 것”







북포항청년회의소(회장 김상민)가 지난 14일 경주 화랑마을에서 열린 경북지구JC(회장 최정환) 공청회에서 제56차 경북지구 지구회원대회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북포항청년회의소는 제56차 경북지구회원대회 유치를 통하여 경북도민과 포항시민에게 대표적인 청년리더 단체인 경북지구청년회의소와 북포항청년회의소 위상을 재고 하고자 유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도준 상임부회장은 “경북지구청년회의소 회원들 간 화합 및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 및 프로그램을 만들고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와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JC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로칼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특히, 북포항JC가 위치하는 포항시는 지구회원대회 유치를 위한 모든 행사의 인프라를 구축 하고 있으며 숙박시설 및 회원 가족들을 위한 관광지 및 지역행사 연계 경북 대표관광지인 포항에서 이루어지는 지구대회는 회원들과 가족들에게 멋진 추억과 선물이 될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회원대회를 통하여 경북지구청년회의소 위상 확립 및 회원 간 결속력 강화를 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25년 제 56차 경북지구회원대회를 맞이한다. 경북지구JC 회원대회는 경북지구청년회의소 회원들과 함께 경북의 힘을 모으고 함께 변화하며 도약하고자 매년 투표를 통하여 결정된다.

김상민 회장은 “북포항청년회의소의 회원 및 가족 모두는 경북지구청년회의소의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온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제56차 경북지구회원대 회는 북포항JC가 선택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도준 라이프기자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