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일보 SNS 라이프기자단 위촉식이 20일 오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라이프 기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대경일보 고재국 전무이사(사진 왼쪽)이 조재룡 대경일보 SNS 라이프기자단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대경일보 SNS 라이프기자단 단체 기념촬영 모습

'대경일보 SNS 라이프기자단 위촉식’이 20일 오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7명의 라이프기자단은 지역민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상생과 협력의 포항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허경태 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각자의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이 자리에 참석해줘서 고맙다”며, “새가 오기를 원하거든 나무를 심으라는 말처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더 좋아지는 삶을 위해 소신껏 취재 하길 기대한다. 라이프 기자단에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영열 본지 편집국장의 기사작성법 교육과 라이프 기자단의 방향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윤은정(디오션부동산 소장)씨는 토론을 통해 “라이프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포항에서 발생하는 부동산 호재 같은 전문지식들을 일반인의 시야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읽기 쉬운 기사를 쓰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고재국 본사 전무이사는 "기자는 기사로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다. 지면에 기명이 올라가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사회현상을 취재하는 등 적극적인 한해가 되길 기대한다"며, "기자단 모두가 지역민과 소통하는 따뜻한 신문 제작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경일보 라이프기자단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일반인들로, 2025년 1월 31일까지 명예기자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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