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통해 중단없는 경주발전 이끌어갈 적임자로 김석기 의원 공개 지지

▲ 지지선언 모습. 참여 명단, 현직 국민의힘 도·시 의원 25명, 전)도의원 우영길, 전)시의원 권영길, 정석호, 김일헌, 김병태, 엄순섭, 강익수, 박규현, 정창교, 안진수, 박순구, 박춘발, 장동호, 정문락, 이동은, 김순옥, 장복이 등
경주시 전현직 도·시의원들이 21일 오전, 경주시청 본관 앞에서 김석기 국회의원(현 경주시 국민의힘 국회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대표로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은 “중단없는 경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3선 의원이 꼭 필요하다”라며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는 시 예산 2조원 시대를 여는 큰 성과를 이뤄냈으며, 2024년도 역대 최대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경주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일 잘하는 김석기 국회의원이 3선 의원으로 당선되면, 경주의 획기적이고 놀라운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병준 경북도의원은 “김석기 국회의원이야말로 당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비대위 사무총장을 맡아 당을 이끌면서 당의 안정화를 이뤄내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으며, 97.2%의 압도적인 지지로 수석 최고위원에 당선돼 경주 최초로 당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을 역임하는 등 경주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크게 높여준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이라며 “김석기 의원이 본 후보로 확정되면, 오직 경주발전을 위한 대의로서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경주시 도·시 의원들은 “현재 경주는 통일신라 이후 획기적 발전을 위한 기로에 서 있다는데 뜻을 함께하며, 경주에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쳐서는 결코 안될 것”이라고 밝히며, “윤석열 대통령 및 한동훈 비대위원장 등 당지도부와 편하게 소통하며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김석기 국회의원이 3선 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도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며 김석기 의원의 당선을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경주발전을 염원하는 도·시의원들의 지지선언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주어진 사명을 책임감 있게 완수해 나가겠다”라고 하며, “우리에게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 압승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분명한 사명이 있다”라며,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는 경주를 위해 더 많은 예산확보와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성공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