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心) 신(身) 건강 UP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 성주군 보건소가 초전면 소성리 지역주민 대상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해 ‘심(心) 신(身) 건강 UP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2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 보건소가 초전면 소성리 지역주민 대상으로 ‘심(心) 신(身) 건강 UP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지난 20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023년 초전면 소성리 주민들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진행한 프로그램 중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 및 지속적 운영을 희망한 프로그램(국학기공체조, 웃음 치료 등)으로 구성됐으며, 운영도 주 2회로 확대 운영한다.

또 소성리 주민들의 정신건강지원사업으로 개인심리상담서비스 및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 운영 등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본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노년기 원활한 소통과 사회적 관계 형성·유지는 물론, 주민 스스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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