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텍 일학습병행 과정으로 기업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길 기대

▲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과 신입생들이 입학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0일 아바텍 교육장에서 2024학년도 아바텍 일학습병행 입학식을 진행했다.

2024학년도 아바텍 일학습병행 입학식은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스마트융합기계계열 계열장 및 지도교수, 아바텍 박명섭 대표이사,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입학을 축하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지원센터 김창환 센터장의 사회로 시작된 입학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입학허가선언 △신입생 대표선서 △총장 환영사 △산업체 대표이사 환영사 △교수 및 학생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입학식은 스마트융합기계계열에 입학한 서정윤 씨가 아바텍 일학습병행 신입생 대표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일학습병행과정을 성실히 할 것 임을 다짐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아바텍 일학습병행 신입생 여러분은 기업에서의 경력과 대학에서의 학문을 동시에 수행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선택했다"며 "일학습병행 과정을 성실히 수료해 아바텍의 핵심 인력이 되길 응원하며일학습병행 과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명섭 아바텍 대표이사는 “일과 학업 두 가지를 동시에 한다는 건 결코 쉽지 않겠지만 성실히 미래를 준비한다면 성장하는 자신을 마주할 것"이라며 "신입생 분들이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 과정을 성실히 수료해 아바텍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핵심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바텍은 2000년 설립 이후 지난 24년간 IT, DISPLAY의 변화와 함께 성장한 IT부품소재 분야의 지역 대표 코스닥상장 기업이다.

한편,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 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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