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는 지난 21일 고령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 제26·27대 임원 이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령군 제공
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는 지난 21일 고령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해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북도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 제26·27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제26대 회장을 역임한 김상덕 회장은 “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를 위해 도움주신 회원 및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합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임 제27대 김창기 회장은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슬기찬 농업인이라는 3찬 농철학 실현으로 연합회와 고령군 발전을 도모하는 농촌지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 3년간 묵묵히 회원들과 함께 농촌지도자를 이끌어 주신 김상덕 회장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나아가실 김창기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촌지도자와 더불어 우리 고령군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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