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는 지난 19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령군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는 지난 19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 엄종백 농지은행관리부장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고령군 학생들이 세계적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