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지난 22일부터 고령군과 인접한 달성군을 찾아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고령군 제공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지난 22일부터 고령군과 인접한 달성군을 찾아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홍보는 달성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 다중이용시설(카페, 식당, 송해공원 등)을 방문해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과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에 대해 소개하고, 지역 간 문화 상생 교류를 활성화했다.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고령 대가야축제는 대가야의 독특한 문화를 접목시킨 차별화된 역사축제로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간 상생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며 “격조 높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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