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지원단 교직원·학생
대잠동 이웃 전달 도시락 준비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대학혁신지원단은 지난 22일 소외계층을 위해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포항사랑실천의집을 찾아 '행복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지나 봄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고자 선린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8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도시락 및 과일도시락 준비 등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참여한 김 모(26)씨는 “어려움을 느끼는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용 대학혁신지원단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선린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학교는 1주기 사업(2019~2021년)에 이어 2주기 사업(2022~2024년)에 약 80억원의 정부 재정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선한 이웃 선린'의 정신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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