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 포항시청 3층 민원실서 판매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항시청 3층 민원실 앞 특별 행사장에서 2024 시즌 일반석 시즌 예매권을 판매한다.
다음 달 9일 오후 4시 30분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을 앞두고 시청에서 먼저 시민들을 만나게 됐다.
시즌 예매권에는 포항스틸러스의 홈경기를 예매할 수 있는 예매권 15매가 들어있고, 가격은 11만원이다.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참석하며 이번시즌 포항스틸러스의 주장직을 수행하게 된 완델손, 허용준, 오베르단, 한찬희가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포항스틸러스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리는 울산HD와의 1라운드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024 K리그1 대장정에 돌입한다.
김승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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