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상인연합회 회장과 11개 전통시장 대표 30명 임종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임종득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영주시의 지역 경제 뿌리를 이루는 있는 영주시 상인연합회 권용락 회장과 11개 전통시장 대표자 30명은 27일 임종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임종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영주는 인구감소와 경기침제, 도시소멸의 위기에 처한 지역이 되어가고 있고, 전통시장 상인들이 소득절벽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임종득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영주가 산다’는 공통된 비전과 생각들로 우리 전통시장 상인들과 서민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대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임종득 예비후보는 영주에서 태어나 대통령실 안보2차장을 역임한 힘 있는 큰 일꾼”이라며 “윤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신념을 바탕으로 서민들의 생계 터전인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종득 예비후보가 무너진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구하고 영주시민의 행복과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다”며 임종득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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