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가흥2동 기관단체가 주최한 한마음 윷놀이 행사.가흥2동사무소 제공
  주민간 친목·화합의 시간 공유
“피로 해소와 좋은 추억 남기길”








영주시 가흥2동기관단체협의회(회장 노경준)는 27일 지역 내 기관단체 한마음 윷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 우리나라 고유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며 주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을 공유했다.

노경준 가흥2동기관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윷놀이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렸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단체 회원들이 행복과 흥겨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근섭 가흥2동장은 “이번 행사가 가흥2동 기관 단체 회원들 간의 화합의 한마당이 된 것 같다. 단체 회원 및 주민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한층 더 단합된 가흥2동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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