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의회 의원들은 우수한 사례로 인정받고 있는 김천 수돗물 정수시설을 견학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 맑은물사업소에서 운영 중인 황금정수장에 경상남도의회 장진영 의원과 경남도청 직원들이 방문하여 수돗물 정수처리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김천시와 같이 원수 중 복류수를 취·정수하여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합천군(1만5350㎥/일)이 생산시설 용량이 더 큰 김천시(4만9000㎥/일)의 정수 처리 시설 벤치마킹 및 업무 연찬을 위해 진행됐다.
시 황금정수장 종합상황실에서 취·정수처리 공정과 24시간 상황실 운영 현황, 약품 투입 등 각종 정수 시설에 대해 견학했으며, 함께 방문한 경상남도 수질관리과 직원들과 합천군의 취정수 공정을 비교하며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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