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학은 김천시와 같이 원수 중 복류수를 취·정수하여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합천군(1만5350㎥/일)이 생산시설 용량이 더 큰 김천시(4만9000㎥/일)의 정수 처리 시설 벤치마킹 및 업무 연찬을 위해 진행됐다.
시 황금정수장 종합상황실에서 취·정수처리 공정과 24시간 상황실 운영 현황, 약품 투입 등 각종 정수 시설에 대해 견학했으며, 함께 방문한 경상남도 수질관리과 직원들과 합천군의 취정수 공정을 비교하며 정보를 공유했다.
조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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