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촌면은 지난 26일 다함성 단촌마을학교와 연계하여 관내 어린이들과 함께 요리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작은 학교 희망만들기 프로젝트 제2탄으로 지난 겨울방학 원데이 영어캠프에 이어 지역 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 및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