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촉식과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영주교육지원청 제공
  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37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촉식과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이광우 위원장을 포함한 총 37명의 위원이 7개 소위원회로 구성했다. 위촉된 심의위원은 2024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영주 관내 초중고의 학교폭력 사안을 심의 및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위촉식 행사와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에 대한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들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를 함께 실시했다.

전태영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처리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지속적으로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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