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드리봉사단(회장 이해연)은 2005년 12명으로 출발해 현재 37명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목욕 봉사부터 반찬배달, 집수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다방면으로 펼치고 있다.
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강매영 소장은 “장학금 등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너나드리봉사단(회장 이해연)과 학습지원단 김명숙 선생님께 감사드린다.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해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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