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너나드리봉사단과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밖 청소년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 했다.영주시 제공
영주시 너나드리봉사단(회장 이해연)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습지원단 김명숙 씨가 28일 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올해 대학을 입학하는 6명의 학교밖청소년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

너나드리봉사단(회장 이해연)은 2005년 12명으로 출발해 현재 37명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목욕 봉사부터 반찬배달, 집수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다방면으로 펼치고 있다.

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강매영 소장은 “장학금 등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너나드리봉사단(회장 이해연)과 학습지원단 김명숙 선생님께 감사드린다.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해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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