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을 출발하는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응원합니다.
이번 행사는 교육장 인사를 시작으로 임용장 수여, 꽃다발 및 소정의 선물 증정,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호상 교육장은 “학생이 있는 곳에 늘 함께 숨을 쉬고 궂은일 마다하지 않으시고 달려온 긴 교직 생활을 내려놓으시는 선생님들의 제2의 인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의 나날이 찬란하고 빛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은규 기자
hj17946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