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달 29일 이마트 성서점, 대구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군위군 저소득계층 아동 50명에게 책가방 및 학용품 8종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희망배달마차 사업으로 이마트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후원기금을 새 학기를 맞은 군위군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후원물품으로 지원하여 지역밀착형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회안전망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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