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교육은 참여근로자 관계공무원등 80여명이 참여 산림일자리 운영과 안전한 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 함게 다졌다.
이어 119안전센터의 소방대원 초빙해 산림사업장 내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대처법과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일자리 사업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산사태현장예방단, 소나무재선충병예찰원, 감염목무단이동단속초소운영, 일주도로가로수관리반, 도시녹지관리원, 숲가꾸기패트롤 총 8개 분야에 61명이 참여하고 4일부터 오는12월까지 진행된다.
남한권 군수는 “산불 등 각종재난의 적극적 사전대비와 특별한 원시림의 식생과 각종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소중한 울릉의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울릉군은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난 사전대비와 위험목 제거, 등산로 제초작업, 일주도로변 녹지관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가로수 관리 등 생활권 주변 산림 민원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문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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