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월례회 후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을 견학했다. 구미시의회 제공
구미시의회(안주찬 의장)는 지난달 29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에서 개최된 이번 월례회는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백인규 포항시의회의장)가 주최하고 구미시의회가 주관하여 경북 11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날 남부 11개 시군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 논의후,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전시실을 둘러 봤다.
안 의장은 조국 근대화와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 기틀을 마련한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이 녹아있는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에 많은 도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각 시군에서의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하였으며, 각 시군의회 의장들과 함께 상호협력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협의회는 경북 남부 11개 시군의회의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고 경북도내 민생과 직결되는 각종 현안을 논의함으로써 도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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