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순식 예비후보

   
▲ 강명구 예비후보

신순식 예비후보(국민의힘)는 6일, 더 나은 구미의 변화, 발전, 미래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적임자로 강명구 예비후보임을 천명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5일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오는 4.10총선 구미을 선거구 공천을 위해 강명구·김영식·최우영·허성우 예비후보간 4자 경선을 하기로 했다.

신 예비후보는 "'더 큰 구미, 영광의 구미 시대'를 만들어 나가고자 지역과 나라 사랑에 대한 저의 진정성을 알리고자 수많은 시민을 만나고 현장을 방문하면서 국민의 힘 공천을 받고자 최선을 다했으나 4자 공천 대상 오르지 못했다"고 지난 3개월간의 선거운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강명구 예비후보의 고향 구미, 그리고 우리의 2세, 3세 아이들이 살아갈 구미가 정말 한번 팔딱팔딱 뛰고 발전하길 바라는 꿈를 위해 정말 일하고 싶고, 구미를 바꿔보고 싶어하는 간절한 소망에 진정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공약한 "대구경북통합 메가시티 조성을 통한 사통팔달 500만의 중심도시 건설 △해평취수원 대구이전 당초 협약안 추진 △KTX 산단역 신설 등 6개 주제 공약, 27개 세부 공약을 전폭적으로 수용하였다"면서 "강명구 예비후보와 함께 구미의 힘있는 변화를 위해 그리고 당선을 위해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강 예비후보는 "구미를 바꾸고자 하는 강명구의 간절한 소망, 그 소망의 진정성을 믿어주신 신순식 예비후보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반드시 승리로 이루어 구미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