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 입주기업 모집 포스터. 여성기업센터 제공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김명량 센터장)는 오는 25일까지 예비 또는 초기 창업 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여성기업의 창업 여건 개선과 안정적 성장을 돕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2024 여성기업 지원사업'으로 입주기업에 저렴한 관리비의 사무공간과 각종 사무기기 등을 제공한다.
입주 시 주요 혜택으로는 기업 간 교류·협력 기회 확대, 판로 개척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멘토링 지원 등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한다.
최종 선발된 적격기업에게 입주 기회가 주어지며, 비즈니스 모델 검증과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3년간 연장할 수 있다. 여성기업 종합정보 포털에서 개별실과 공동실 신청 및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21년 개소한 경북센터는 지난해 매출 16억원, 고용인원 21명, 투자 8억8000만원, 특허 출원·등록 등 2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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