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지역민들의 호흥도가 높은 노래교실(23명) ,서예(14명)2개과정으로 지난달 13일부터29일까지 37명의 수강생을 모집 했다. 모집된 수강생은 오는 6월 27일까지, 주1회 수업이 운영된다.
배성규 호미곶면 행정복지센터 면장은 "지역 내 주민들의 호흥도가 높은 교육과정을 선택했다" 며 "특히 노령인구가 많은 관계로 이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율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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