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사랑실천연대는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회원 4명이 직접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해 쌀 20kg과 라면 한 박스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상웅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며 행복한 봉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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