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및 맑은물정책과 일행, 에코물센터 찾아

▲ 지난 7일 조현애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일행이 경주시 에코물센터를 찾아 경주시 공공하수처리장과 연구시설을 견학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및 맑은물 정책과 일행이 경주시 에코물센터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의 환경기초시설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7일 조현애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일행은 경주시 공공하수처리장과 연구시설을 견학했다.

이 자리에서 조현애 국장은 “경주지역 환경기초시설 일반현황과 2025년 국비사업에 대한 건의사항 등 현안문제에 대해 보고받고 도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의 해외진출 성공사례를 경상북도 해외물산업 진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장진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고 완벽한 하수처리를 통해 수질오염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친환경 관광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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