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군 논공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위천 파크 골프장 주변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 논공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위천 파크 골프장 주변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제1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달성군 논공읍에 위치한 논공 위천파크골프장에서 15~16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갈태규 논공읍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첫 대통령기 파크골프 대회이니만큼 만큼 깨끗한 환경에서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환경정비 활동을 한 이유를 말했다.

김철훈 논공읍장은 “매번 이렇게 지역의 이미지·환경을 위해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대회 참여자·방문객들에 논공읍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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