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2일부터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조리교 23개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학교급식의 위해요소 및 미비점을 파악·개선해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 제공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및 급식 담당 공무원, 학부모 점검단이 함께 급식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진행한다.

박명호 교육장은 “이번 점검은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타지역과 교차 점검으로 추진하고, 취약점은 개선해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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