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는 최근 지역 내 청년 CEO가 운영하는 사업장을 방문해 청년 창업가를 격려하고 앞길을 응원했다. 사진은 동은금손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잇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는 최근 지역 내 청년 CEO가 운영하는 사업장을 방문해 청년 창업가를 격려하고 앞길을 응원했다.

동은금손은 수공예, 액세서리, 다양한 굿즈 판매 및 체험 클래스 운영, 아동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갖춰 창업한 사업장으로, 지난해 특색 있는 창업 유망주를 발굴키 위해 시행한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정아름 대표는 “별의 도시 ‘영천’을 떠올리게 하는 예쁜 굿즈로 선물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열심히 노력하는 청년들이 생계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영천에서 성장해 정착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4월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해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육성·발굴하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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