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김다현, 한강의 봄 맞이 트로트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24년의 새로운 봄을 알리는 신춘 Dream콘서트가 3월 21일(목)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등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로 차트 역주행의 신화 트로트 가수 ‘진성’, ‘미스트롯2’, ‘현역가왕’ 등 다수의 경연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국민 트로트 소녀 ‘김다현’, 떠오르는 신예 미남 트롯 가수 ‘한강’이 군위 지역을 찾아 새로운 봄날의 꿈과 희망을 노래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따스한 봄을 맞아 온 힘을 다해 꽃망울을 터트리는 봄꽃의 강인한 에너지와 같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2024년 신춘 Dream콘서트를 통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마음의 에너지를 가득 충전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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