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관리에 필요한 지식 습득

▲ 20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대학 토양 전문가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있다. 문경시 제공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자)는 20일 농업인 대학 토양 전문가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토양관리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이론과 실습과정을 통해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교육 인원은 총 33명으로 14회차에 걸쳐 60시간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김미자 소장은 “토양 전문가과정은 지역 농업인들의 전문적인 토양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성공적인 농작물 생산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문경시 농업인 대학 토양 전문가과정은 관내 농업인들에게 토양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해 지역 농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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