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환 후보 |
최 후보는 “3조 사업 유치, 3만 일자리 창출, 30만 인구 자족도시를 달성하여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혈혈단신 광야로 나섰지만, 시민 여러분만 믿고 흔들림 없이 가겠다. 선거 승리 후 반드시 보수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경산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의원 시절 경제부총리, 지식경제부 장관,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을 지내며 2000년대 경산 발전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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