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증대·신규사업 발굴 논의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0일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분기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지사장과 본부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업무 추진 실적을 분석하고 목표 달성 상황을 점검해 현재 업무 진행 상태를 파악했다.
특히 비상경영에 따른 사업 매출 증대 방안 및 공유재산 위탁관리사업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지자체 관리재산목록 확보 등 신규사업업무 발굴과 목표량 달성을 위한 전사적 마케팅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최광제 본부장은 “경영위기 상황으로 관리자의 역량과 전 직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관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직접 발로 뛰는 마케터가 돼 잠재업무개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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