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0일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분기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제공
지사장 전략회의서 현황 점검
매출 증대·신규사업 발굴 논의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0일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분기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지사장과 본부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업무 추진 실적을 분석하고 목표 달성 상황을 점검해 현재 업무 진행 상태를 파악했다.

특히 비상경영에 따른 사업 매출 증대 방안 및 공유재산 위탁관리사업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지자체 관리재산목록 확보 등 신규사업업무 발굴과 목표량 달성을 위한 전사적 마케팅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최광제 본부장은 “경영위기 상황으로 관리자의 역량과 전 직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관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직접 발로 뛰는 마케터가 돼 잠재업무개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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