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어르신이 지역 보건소에서 열린 노년기 정신건강사업인 ‘마음건강백세’사업에 참여해 상담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65세 이상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노년기 정신건강사업인 ‘마음건강백세’ 사업을 지난 6일 장산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7월까지 보건진료소 및 보건지소를 순회·운영하고 있다.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 자살 행동에 대한 정신건강 종합검진을 통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대상자에게는 집중사례관리와 정신건강 교육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종합검진을 통하여 노년기 정신건강 문제 조기발견 및 개입으로 긍정적이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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