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개선 및 상하수도 우수시책 분야 기관평가

▲ 경상북도 유공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한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 공직자와 이병환 성주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이 지난 21일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경상북도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성주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 물의 날 주제인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에 맞춰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미래세대를 위해 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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