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지난 21일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경상북도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성주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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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 물의 날 주제인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에 맞춰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미래세대를 위해 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