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단과 합창단의 합동공연으로 국악단의 흥과 멋,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담아 활기찬 봄의 기운과 따뜻함 그리고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여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국악관현악, 가곡, 민요, 합창 등 여러 장르를 융합하여 구성됐으며, 봄의 생동하는 힘찬 기운을 담은 시립예술단의 연주와 더불어 소프라노 이화영, 테너 이태원, 소리꾼 오정해 등이 특별출연하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하고 신명 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춘음악회는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좌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문화예술회관(420-7827)로 문의하면 된다.
조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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